'종료 앞둔 제주도의회 행조특위, 마지막 증인 신문

'종료 앞둔 제주도의회 행조특위, 마지막 증인 신문
22개 대규모 개발 사업장에 대한 증인 25명 채택
오는 13일 증인 신문... 2월중 최종 결과 보고서
  • 입력 : 2020. 01.06(월) 15:16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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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도 대규모개발사업장에 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봉·이하 행조특위)'는 6일 제17차 회의를 개최하고 마지막 증인 신문 조사활동을 위한 증인 25명을 채택했다.

 이번에 채택된 증인은 김현민 기획조정실장 등 현직 제주도 산하 현직 공무원 21명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소속 4명이다.

 이상봉 위원장은 "그동안 답변이 미진했거나 심층적인 자료 확인이 필요한 것에 대해 자세한 답변을 기대한다"면서 최종 마무리 증인 신문 조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위는 오는 13일 22개 대규모 개발 사업장 전반에 걸친 마무리 증인 신문을 벌인다. 특위 조사 활동에 대한 최종 결과 보고서는 2월 중 채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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