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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희수 "제주시갑 전략공천 있을 수 없는 일"
17일 기자회견서 중앙당 전략공천 강한 반발
"끝까지 가겠다" 무소속 출마 의향도 시사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0. 01.15. 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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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견하는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예비후보.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예비후보가 1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전략공천에 대해 반발했다. 제주시갑 선거구의 전략공천이 현실화될 경우 무소속으로 출마할 의향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시갑지역에 대한 전략지정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역 정서와 지역주민의 결정 권한을 무시하고 중앙에서 일방적으로 특정인을 지정해 지역의 후보로 내세운다면 지난 도지사 지방선거에서의 패배를 재현할 수밖에 없으며 제주도 국회의원 선거 전체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우리당이 합리적인 절차와 과정을 준수하리라 생각한다"면서 "갑지역에 대한 후보자들간의 경선은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경선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결정한 결론은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으나 중앙당의 일방적 결정은 후보자만이 아닌 도민들도 납득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오늘 중앙당이 결정하는 절차와 관련해 도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가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오직 특정 개인을 위한 민의 왜곡이 아닌 지역주민들에 의한 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후보자간의 경선 제도를 시행해주시기를 바란다"면서 "이러한 염원이 왜곡될 경우에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밀십야합에 의한 전략공천을 주도한 세력들에게 있음을 경고한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만약 중앙당에서 전략공천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포기란 없다.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한다"면서 "끝까지 가겠다. 눈물을 머금고 무소속으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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