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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짱구분식 중기부 '백년가게' 선정
김경섭 기자 kks@ihalla.com
입력 : 2020. 01.16. 14: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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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분식 맛집인 '짱구분식'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백년가게'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의 음식점 35개와 도소매업체 11개 등 총 46개 업체를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인 성공모델 발굴·확산을 위해 2018년 6월부터 업력이 30년 이상 된 가게 가운데 경영자의 혁신 의지, 제품·서비스 차별화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업체를 백년가게로 선정하고 있다.

 선정 업체에는 백년가게 확인서와 인증 현판이 제공되고 홍보와 컨설팅, 교육, 정책자금 우대, 네트워크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30년째 영업중인 짱구분식은 내방객의 90%가 제주도민일 정도로 충성 고객이 많은 음식점으로, 창업주의 자녀(8녀1남) 중 다섯 자매가 직원협동조합 형태로 공동 운영하면서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전국의 백년가게는 음식점·도소매업을 포함해 총 334개로, 제주지역 업체는 서귀포시 '향원복집', 제주시 '짱구분식' 등 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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