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일석이조’ 친환경체험농장 운영

안덕면, ‘일석이조’ 친환경체험농장 운영
수확작물로 취약가구 도와
  • 입력 : 2020. 01.28(화) 00:00
  •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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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내 취약가구 등을 돕기 위해 친환경체험농장 운영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승훈)는 지난 21일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덕수리에 위치한 친환경체험농장에서 감자 파종 및 하우스 내 식재된 작물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는 감자 이외에도 알타리무, 고구마 등 친환경 작물들을 추가로 파종할 계획이며, 수확작물은 경로당 및 취약가구에 나누는 등 행사와 수확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승훈 안덕면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위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작물을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에 나눌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며 "1년간 친환경체험농장을 알차게 운영해 농작물 수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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