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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변경 공고 송구"
체육 과목 합격자·불합격자 뒤바뀐 사안에 대해
도교육청, 브리핑 통해 "재발 방지 최선 다할 것"
이석문 교육감 "자체 감사로 문제 원인 파악할 것"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입력 : 2020. 02.10. 10: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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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0학년도 제주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합격자가 뒤바뀌는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고용범 제주도교육청 교원인사과장은 10일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2020학년도 제주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합격자를 변경해 재공고한 것에 대해 "중등 임용시험 관리에 오류가 생긴 것에 대해 혼란과 불편을 드려 송구하다"며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해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7일 오전 10시쯤 중등 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지만 이날 오후 5시쯤 체육 과목 합격자 명단을 수정해 재공고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던 합격자 1명이 불합격 처리됐고, 불합격했던 1명이 합격자 명단에 올랐다. 해당 과목의 합격선도 143.71점에서 162.98점으로 수정됐다.

고 인사과장은 "전산시스템에 임용후보자의 점수를 탑재한 뒤 평가 항목을 시스템과 연계·합산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오류 확인 후 즉시 수정해 바로잡았고, 합격자 변경으로 불합격 처리된 응시자에게 해당 사실을 통지하고 직접 만나 사과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번 사안을 반면교사로 삼아 교원 채용, 인사 시스템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이번 사안에 대해 자체 감사를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교육감은 이날 열린 도교육청 주간 기획조정회의에서 "상처를 입은 당사자들과 불편·혼란을 겪은 도민에게 송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교육 행정 신뢰 문제이기에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반면교사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체 감사 등을 통해 문제의 원인을 면밀히 파악해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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