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서귀포시-사업 추진단, 지난 14일 개최
감귤 연계사업 육성통한 활성화 방안 논의
  • 입력 : 2020. 02.16(일) 15:12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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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와 서귀포시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추진단장 고광희)은 최근 시청 본관 셋마당에서 추진단과 관련 부서장 및 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서귀포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해당 사업의 용역사인 (주)어메니티 강석보 대표의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 및 시행계획 용역의 추진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가 이뤄졌다.

 이후 붕간보고회 참석자들은 타당성과 현실성 있는 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난해 서귀포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2년까지 72억이 튑되는 사업이다. 유기농 감귤 육성을 통한 고품질의 진피(한약재) 생산판매를 비롯해 감귤을 활용한 다양한 연계사업 육성을 통한 서귀포시 감귤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본 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계획 용역을 착수한 상태이며, 용역결과에 따른 기본계획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은 후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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