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도 풀린다'는 우수(雨水·2월 19일)를 보낸 20일, 하얗게 내린 눈으로 한라산은 은세계를 연출하고 있다. 한라산 꼭대기에 오른 수많은 탐방객들이 아쉬운 겨울의 끝자락에 백록담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느라 분주하다. 사진=독자 오동철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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