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제주 산지천갤러리 1층 이용 제한

코로나에 제주 산지천갤러리 1층 이용 제한
2~4층 기획·상설전시 관람은 종전대로 가능
  • 입력 : 2020. 02.25(화) 08:57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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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원도심 산지천갤러리 1층 공간 이용이 제한된다.

제주도 위탁을 받아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은 24일 오후 공지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5일부터 1층 코워킹 스페이스 이용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산지천갤러리 1층은 휴식과 소모임 등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져있다. 이용 제한은 산지천갤러리 측의 별도 안내 시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다만, 전시 관람은 가능하다. 현재 산지천갤러리 2~3층에는 '낮을 잇는 달' 기획전이 열리고 있고 4층에는 김수남 기증 사진을 선보이는 '제주도의 신년 의례-송당 신과세제'전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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