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7에 서귀포시 3개 공립미술관도 휴관 결정

코로나17에 서귀포시 3개 공립미술관도 휴관 결정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문 닫기로
  • 입력 : 2020. 02.25(화) 09:50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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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역 3개 공립미술관이 당초 정상 운영 계획과 달리 25일부터 휴관한다.

서귀포시 문화예술과는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25일부터 3월 2일까지 휴관한다"며 "감염병 위기경보단계 상황에 따라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휴관하는 미술관은 이중섭미술관, 기당미술관, 소암기념관이다. 서복기념관도 이 기간에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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