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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처리난 봉개동 매립장 3년 연장 합의
이윤형 기자 yhlee@ihalla.com
입력 : 2020. 02.26. 12: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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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봉개동 북부광역관리센터 소각처리시설의 연장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현재 야적되어 있는 상태로 골머리를 앓던 폐기물 처리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제주시는 제주도 산북소각장 주민지원협의체와 지난 해 9월부터 수차례 협의끝에 이달 말로 사용기한이 만료되는 북부광역관리센터 소각처리시설을 3년간 연장 사용하기로 합의하고, 지난 25일 협약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따라 북부광역관리센터 소각처리시설은 오는 2023년 2월말까지 3년간 연장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재활용 선별 시설에서 발생하는 잔재물과 음식물 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협잡물을 적기에 소각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환경관리소내 야적되어 있는 압축페기물은 4만8000t, 폐목재는 2만5000t에 달해 지속적으로 처리난과 환경오염 우려 등이 제기돼 왔다. 시는 연장사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하루 120t(압축폐기물 60t, 폐목재 20t, 재활용 선별 잔재물 30t, 음식물 협잡물 10t)을 3년간 처리함으로써 야적된 폐기물 등이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또 폐기물에 대한 소각처리를 진행하면서 오는 7월부터는 봉개매립장의 복토도 시작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지원협의체와 협약에 따라 주민 숙원사업으로 봉개사우나의 대보수공사와 주차장 조성공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행정과 지역주민간의 양보와 타협으로 원활한 생활폐기물 처리를 도모한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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