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코로나19의 지역확산 우려에 따라 공단에서 운영중인 모든 시설·사업장에서 특별방역 등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고객·직원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과 제주 사옥 2곳, 전국 10개 지부, 천안상록리조트·호텔 3곳, 임대주택 20개 집단화 단지에서의 특별방역을 집중 시행하고 시설·사업장에서 운영하는 강당, 교육장, 경로당, 체련실 등 지역주민에게 개방했던 공공시설을 한시적으로 중단할 예정이다. 또 공단이 운영하는 은퇴자 미래설계교육, 연금아카데미, 상록봉사활동 등 다수 인원이 참여하는 각종 교육과 행사도 잠정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