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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두절 제주 신천지 16명… "경찰이 찾는다"
제주도 28일 제주경찰청에게 위치추적 요청
교인 10명·교육생 6명… 2명은 도외 있는 듯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0. 02.28. 19: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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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연락이 닿지 않은 신천지 교인·교육생 16명을 찾기 위해 경찰에 위치추적을 요청했다.

 제주도는 28일 오후 4시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은 신천지 교인 10명과 교육생 6명 등 16명에 대한 위치추적을 제주지방경찰청에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신천지 교인 646명 가운데 연락이 되지 않았던 12명 중 2명은 28일 전화를 받았지만, 나머지 10명은 26일부터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10명 중 2명은 군복무와 해외거주로 인해 도외에 있다고 신천지 측은 주장하고 있다.

 신천지 교육생의 경우는 102명 중 96명이 전화 문진에 응했지만 나머지 6명이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연락이 닿은 신천지 교인·교육생 가운데 코로나19 유증상자는 총 10명(교육생 7명·교인 3명)으로, 이중 5명(교육생 4명·교인 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며, 나머지 5명(교육생 3명·교인 2명)은 검사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번에 확인된 신천지 교인 646명 가운데 남성은 221명, 여성이 425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581명, 서귀포시 65명이었다. 신천지 교육생 102명의 경우는 제주시가 98명, 서귀포시가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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