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해녀 주소득원인 소라 판매 확대"

부상일 "해녀 주소득원인 소라 판매 확대"
  • 입력 : 2020. 03.12(목) 17:11
  •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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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녀의 주소득원인 제주소라의 소득증대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겠다"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제주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해녀에 대한 복지와 지원이 잇따르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며 "하지만 소득증대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지 못한 점음 아쉬운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부 예비후보는 "해녀들이 물질을 하면서 가장 큰 수익을 내는 해산물은 소라"라며 "군납의 확대, 요리 콘텐츠 개발, 식품마케팅 등 다각적인 소비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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