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박희수 예비후보 민주당 영구제명 전망

[뉴스-in] 박희수 예비후보 민주당 영구제명 전망
  • 입력 : 2020. 03.17(화) 00:00
  •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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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전략회의서 결정

○…4·15총선에 무소속 출마하는 박희수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에서 영구제명될 것으로 관측.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고위전략회의를 통해 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경우 영구제명하기로 결정.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공천을 받지 못해 당을 떠난 분들이 무소속 출마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 복당하지 못한다는 취지"라며 "그래야 지금 나간 (민주당) 후보가 선거운동을 원활히 할 수 있다"고 부연. 부미현기자

도서예약 대출서비스 호응

○…제주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 공공도서관 임시휴관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매주 2회 실시하는 공공도서관 도서예약 대출서비스가 이용자들로부터 호응.

예약도서 대출은 차량을 이용 방문하면 승차한 상태로 수령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우당도서관과 탐라도서관 2곳에서 1000여명이 2500여권을 대출한 것으로 집계.

시 관계자는 "차량없이 도보 방문 이용객들도 별도 설치된 같은 곳에서 책을 수령할 수 있다"며 방문 시에는 필히 마스크를 착용토록 당부. 이윤형기자

“4월 개학 대비 준비 만전을”

○…정부가 17일 3차 개학 연기 여부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4월 개학'을 대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

이석문 교육감은 16일 열린 도교육청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개학일이 4월로 연기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며 "교육부 발표 내용에 따른 후속 조치가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

이 교육감은 "(현재 개학 예정일인) 23일을 기점으로 추진했던 대책과 결과를 모아 추후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첨언. 김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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