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화북에 첨단산업단지 추진"

부상일 "화북에 첨단산업단지 추진"
  • 입력 : 2020. 04.06(월) 10:07
  •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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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기호 2번)는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화북에 첨단산업단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 후보는 "10대 공약 중 하나인 화북공업단지 이전 후 그 자리에 30년 지역주민 숙원사업인 첨단산업단지를 유치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공동화 현상을 막고 화북·삼양 신도시 벨트의 안정적 안착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 후보는 "화북 첨단산업단지 유치를 주민주도의 전략적 차원에서 진행하면 사업 신청 후 빠르면 6개월 이내 승인이 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사업을 추진하면 단기적으로 2000억원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부상일 후보는 "첨단산업단지로 인해 인근 삼화지구 레미콘공장 신설문제는 자동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결론적으로 화북·삼양 신도시 벨트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정주여건을 개선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제2의 연동, 노형으로 화북·삼양 신도시 벨트가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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