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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선거캠프 "송재호 공약 두루뭉술 구호만"
8일 논평...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 전략공천 비난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0. 04.08. 14: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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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미래통합당 장성철 후보 선거사무소가 8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의 '전략공천' 문제를 지적했다.

 장성옥 공보팀장은 이날 논평에서 송재호 후보를 겨냥해 "지금 '제주시 갑' 유권자들은 여태껏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친문 꽂아넣기 선거와 마주하고 있다. 참으로 이상한 선거"라면서 "송 후보의 이레착 저레착 뜬금없는 정치행보에 유권자들이 혀를 내두를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장 팀장은 "'제주시 갑' 선거구는 같은 당 강창일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전략공천 대상지로 결정됐다. 송 후보가 아무리 제주지역 '친문' 패권세력 대표주자 라고는 하나 번갯불에 콩 볶아먹듯 선거를 치르는 행태는 비난과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게 조령모개이다 보니 송 후보의 공약과 토론은 부실하기 짝이 없다. 두루뭉술한 구호만 있고 구체적 내용은 없다"면서 "총선은 립 서비스가 아니다. 이번 선거는 결국 준비된 후보와 급조된 후보 간 대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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