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아라동에 생활체육시설 신설"

부상일 "아라동에 생활체육시설 신설"
  • 입력 : 2020. 04.12(일) 15:13
  •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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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기호 2번)는 12일 "아라동에 종합 생활체육시설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아라동·일도2동·건입동에서 '게릴라 인사' 등 선거운동을 벌인 부 후보는 "제주시의 '2025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에 따라 아라동의 외연이 확장되는 만큼 이에 걸 맞는 주민편익시설 확충 차원에서 종합 생활체육공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아라동은 제주시을 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지만 변변한 생활체육시설은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부 후보는 "아라동 생활체육시설에는 산책로를 포함해 축구장 1면과 테니스장 및 게이트볼장 등을 포함시킬 계획"이라며 "부지는 제주대병원 유휴부지 및 제주의료원 유휴부지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 후보는 11일부터 '19만보 도민속으로'란 슬로건을 걸고 남은 선거기간 뚜벅이 유세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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