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마지막 절실함으로 삼보큰절"

부상일 "마지막 절실함으로 삼보큰절"
  • 입력 : 2020. 04.13(월) 14:42
  •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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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기호 2번)는 13일 '삼보큰절 유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 후보는 "처음 일보는 과거 제주의 상처 치유, 두 번째 일보는 오늘의 생존을 위한 대책, 세 번째 일보는 미래를 위한 확실한 계획을 담았다"며 "마지막 큰절은 지지자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조용한 유세를 마무리하고 그동안 만났던 분들의 소중한 마음과 간절함을 모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 후보는 "차가운 바닥에 엎드려 석고대죄를 올리고 한분, 한분 뵙고 싶어 19만보 뚜벅이 유세를 했다"며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절실함과 지지자 성원에 보답하는 삼보큰절을 올리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보큰절은 이날 오후 5시30분 제주시청 CGV 앞에서 시작, 광양사거리 및 시청 일대를 순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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