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차타고 척척 민원센터' 운영

제주시 '차타고 척척 민원센터' 운영
  • 입력 : 2020. 04.20(월) 13:31
  • 이윤형기자yhlee@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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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민원인들이 각종 제증명 서류를 차 안에서 앉아 신청하고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차타고 척척 민원센터'를 운영한다.

시는 민원인들의 주ㆍ정차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신속하게 민원서류를 받아볼 수 있도록 '차타고 척척 민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차 안에서 앉아 신청하고 바로 받아 볼 수 있는 증명서는 본인 주민등록등ㆍ초본,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및 개별공시지가확인서, 토지(임야)대장, 지적도 등 17종이다.

시는 특히 차타고 척척 민원센터에서 민원서류를 발급 받음으로써 코로나19에 따른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여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차타고 척척 민원센터를 이용하여 안전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받아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시민편의 민원행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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