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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에서 교사는 안보이는 道교육청"
전교조 제주지부 4일 성명서 발표
"방역과 교육 사이 균형점 찾아야"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0. 06.04. 10: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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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이하 전교조 제주지부)는 4일 성명을 내고 "방역과 교육활동 사이에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지난달 20일 고3 학생부터 시작, 이달 8일을 기점으로 초·중·고 모든 학생이 등교를 앞두고 있다"며 "그러나 학교라는 공간은 교육 활동이 가능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지원보다 매주 땜짐식 지침만 내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역을 갖추면서 학교 내 교육활동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과밀학급의 학급당 학생 수를 낮추는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며 "(이러한 상황에 대해) 제주도교육청은 학교를 교육중심이 아닌 행정중심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방역 인력 채용과 교육희망지원금 지급은 아주 바람직한 일이지만, 이로 인해 예산 처리, 인력 채용 등 교사에 부과되는 행정업무가 늘어나는 상황"이라며 "비상시라는 상황을 이유로 계속해서 과거의 관료주의적, 행정중심적 방식으로 지시 하달하려는 지금은 모습은 심히 유감스럽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교조 제주지부는 ▷과밀학급의 학급당 학생 수 낮추는 방안 마련 ▷교사가 행정업무에서 벗어나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인력 지원 및 학교지원센터 강화 ▷교육청이 민주적 의사결정구조 조성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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