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대정읍에 청년다락 3호점 개소

제주도 대정읍에 청년다락 3호점 개소
카페, 미팅, 교육 장소로 활용
  • 입력 : 2020. 06.25(목) 14:02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특별자치도는 청년들이 다양한 소통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인 '청년다락' 3호점을 대정읍에 조성하고 27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청년다락은 청년들이 제주미래의 주축세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 청년들과 주민이 함께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공간이다.

 청년다락 3호점은 대정읍 하모리에 200㎡ 규모로 조성됐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쉴 수 있는 공유카페, 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는 공유부엌, 미팅·교육·상담이 가능한 회의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회의실은 사전 온라인(www.jejuyouth.com) 예약 신청을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청년다락 이용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다락지기(070-4264-2856)에 문의하면 된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326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