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오피니언
[열린마당] 청렴의 가치는 실천하는 데 있다
강민성 기자 kms6510@ihalla.com
입력 : 2020. 07.02. 00:00:00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공무원이 된지도 벌써 1년이 지났다. 작년 이맘쯤 신규공무원이던 나는 친절과 적극행정을 나의 청렴 실천의 행동으로 삼고 공직을 시작했다.

처음 다짐과 달리, 업무를 하다 보니 내가 생각했던 청렴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가끔 업무가 바쁠 때는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게 응대하지 못하거나 답변을 즉시 드리지 못한 적도 있었다. 청렴이란 말은 쉽지만 실천이 쉽지 않음을 알게 됐다.

최근 우리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에서는 청렴과 친절에 관한 시책 세가지를 발굴해 시행하고 있다. 첫째, 도움벨이다. 도움벨은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설치됐다. 언제든지 도움벨을 누르면 직원들이 친절하게 민원을 해결해드린다. 둘째, 친절우산과 소리함 비치이다. 비오는 날 우산이 없는 분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언제든지 민원사항을 적을 수 있는 소리함을 비치했다. 셋째, 부재중 팻말이다. 담당자의 부재 시 이를 알려줌으로써 혼란을 방지하고 안내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렇듯 보건소에서 함께 일하는 공직자분들이 청렴을 실천하기 위한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는 것을 알게 됐다. 나 또한 세 가지 시책을 실천하면서 청렴을 다짐하고 있다.

'행동의 가치는 그 행동을 끝까지 이루는 데 있다'라고 칭기즈칸이 말했다. 이 말처럼 청렴 또한 계속해서 실천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청렴했다고 해서 당장 누가 알아봐주지 않을 수 있지만, 내가 훗날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돌아봤을 때 스스로에게 떳떳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걸로 그 행동이 가치 있었다고 생각되지 않을까 싶다. <오성희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건강증진팀>

오피니언 주요기사
[이소영의 건강&생활] 마스크 시대의 마음 이론 [열린마당] 부동산 특별조치법 2년간 한시적 시…
[열린마당] 치매 조기검진, 치매안심센터 이용… [고춘옥의 하루를 시작하며] 어머니의 4·3트라…
[열린마당] 봉개다운 살기 좋은 문화 공동체 만… [열린마당] 세계적인 명품 관광자원인 생각하…
[열린마당] 탄소 줄이고 포인트 올리는 탄소포… [열린마당] 국가 암 검진 꼭 받으세요
[홍정호의 문화광장] www.nesta.org.uk [열린마당] 8월 주민세 알고 납부합시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한라포토

더보기  
  • 모델 정유나 "리버풀 우승 가자!"
  • 모델 정유나 SNS '아찔' 한컷
  • "리그가 그리워"
  • 손예은 남자 명품 속옷 입고 '아찔' 포…
  • 정유나 "시차 적응 힘들어!"
  • 정유나 하이드로겐 화보
  • 강예빈 "더운 나라가 좋아"
  • 슈퍼모델 김보라 필리핀 비키니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