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스포츠
'낚시꾼 스윙' 최호성 티샷 헛스윙 실수
바꾼 골프규칙 덕분에 벌타없이 1㎝ 움직인 볼 다시 티업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0. 07.04. 19:19:57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최호성의 드라이버 티샷 피니시 모습.

'낚시꾼 스윙' 최호성(47)이 바뀐 골프 규칙 덕을 봤다.

4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3라운드 18번 홀 티잉 구역에서 최호성은 드라이버로 공을 맞히지 못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헛스윙이었지만 헤드가 땅을 치면서 튄 모래 탓에 티 위에 올려놨던 볼이 떨어졌다.

볼은 불과 1㎝가량 움직였다.

호출을 받고 달려온 경기위원은 최호성에게 공을 집어 다시 티 위에 올려놓고 치라고 권유했다.

이때 적용된 규칙은 6조2항 b(6)이다.

티잉 구역에서 친 볼이 티잉 구역에 머물러 있다면 벌타 없이 다시 티 위에 볼을 올려놓고 칠 수 있도록 한 규칙이다.

최호성이 다시 티 위에 올려놓고 친 볼은 두 번째 샷이 된다.

이 규칙은 2019년부터 적용됐다.

종전에는 다시 티 위에 올릴 수 없고, 있는 그대로 쳐야 한다. 만약 볼을 다시 티 위에 올려놓고 치면 1벌타를 받아 3번째 샷으로 쳤다.

최호성은 바뀐 규칙 덕분에 1타를 번 셈이다. 그는 네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려 아깝게 파세이브에 실패했다.

워낙 역동적인 독특한 스윙을 구사하는 최호성은 두 번 만에 그린에 도달할 수 있는 18번 홀에서 장타를 치려고 너무 큰 스윙을 했다가 그만 균형을 잃어 헛스윙을 하는 보기 드문 해프닝에 이어 개정된 골프 규칙 6조2항 b(6)의 실제 사례를 연출했다.[연합뉴스]

스포츠 주요기사
KBO 떠난 레일리·러프 MLB 맞대결 레일리 판정승 '추추 트레인' 추신수 오늘도 열일하며 달렸다
제주Utd 15R 수원FC 잡고 선두 탈환 노린다 제주 태권소년 강상현 강혁준 금-동메달 수확
최지만 또 하나의 2루타.. 팀은 5연승 2020KBO리그 '트레이드의 중심'은 KIA
5번 한동희-6번 마차도 롯데 '8월 진격'의 동력 올해 첫 제주마 경마… "으뜸공신이냐, 원당봉…
제주Utd의 성공을 부르는 'W세리머니' 팔색조 투구로 어색함 이겨낸 류현진 '쾌투'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한라포토

더보기  
  • 모델 정유나 "리버풀 우승 가자!"
  • 모델 정유나 SNS '아찔' 한컷
  • "리그가 그리워"
  • 손예은 남자 명품 속옷 입고 '아찔' 포…
  • 정유나 "시차 적응 힘들어!"
  • 정유나 하이드로겐 화보
  • 강예빈 "더운 나라가 좋아"
  • 슈퍼모델 김보라 필리핀 비키니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