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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결정 제주항공의 명백한 지시"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해명에 반박 입장문 발표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20. 07.08. 16: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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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8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3월부터 국내선 운항을 중지한 셧다운은 제주항공의 명백한 지시였고 요구였다"며 제주항공의 해명 입장에 대해 반박했다.

 이들은 "이번 인수합병의 주체인 이스타홀딩스는 자제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항공 입장문에는 공개돼서는 안되는 계약 내용이 다수 적시돼 있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제주항공은 셧다운에 대해 '도와주려는 순수한 의도'로 표현했으나, 당시 피인수대상기업이었던 이스타항공은 셧다운을 거절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항공은 인수계약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주장하지만, 지난 4우러 말부터 어떠한 대화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문서를 통해서만 진행해 협상에 진전이 없었다"며 "특히 선행조건과 관련해 제주항공도 자금 부족으로 생길 문제에 대해 SPA 이전부터 인지하고 있었고, 그 내용이 계약에도 담겨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제주항공의 주장대로 이스타홀딩스의 지분 헌납 추가 귀속금액이 80억원에 불과하다면 '체불임금과 미지급 임금을 해결하라'는 것은 애초에 실현 불가능한 조건을 제시한 것임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라며 "이스타홀딩스와 제주항공 두 계약 당사자가 신의성실과 기밀유지 약속을 지키기 위한 책임있는 행동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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