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예대전 우수상 3명 등 105점 입상

제주도서예대전 우수상 3명 등 105점 입상
입상작 8월 22~27일 도문예회관 전시
  • 입력 : 2020. 07.12(일) 09:44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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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예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박흥일)가 전국 공모로 실시한 제27회 제주특별자치도서예대전 심사 결과가 나왔다.

이번 공모에는 일반부 145점이 출품해 우수상 3점, 특선 23점, 입선 79점 등 105점이 입상했고 학생부는 109점 중에서 107점이 입상작품으로 뽑혔다. 일반부 우수상은 심현섭(예서), 김신(해서), 오가영(현대서예)씨에게 돌아갔다. 특선은 ▷한글=오경숙 김정돈 고영빈 ▷전서=김태중 ▷해서=구대영 이세광 임경미 ▷행초서=이종용 강승효 김경자 강정환 문군석 ▷문인화=지상근 현숙 이화춘 ▷현대서예=강진영 김선애 전수경 현승혜 한승희 윤선희 박세영 ▷서각=허영일씨가 선정됐다. 학생부에선 문찬우(중문중 2), 송서연(삼성초 5) 학생이 금상 수상자에 올랐다.

입상작은 8월 22일부터 27일까지 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상식은 치르지 않는다. 수상자 명단은 한국서예협회 홈페이지(www.seohyeob.or.kr)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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