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빌레앙상블 월드뮤직콘서트 '바람의 섬'

제주빌레앙상블 월드뮤직콘서트 '바람의 섬'
7월 18일 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

  • 입력 : 2020. 07.13(월) 09:21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돌문화공원 상주단체인 제주빌레앙상블이 바람의 섬 제주를 담은 무대를 펼쳐놓는다. 이달 18일 오후 7시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열리는 월드뮤직 콘서트 '바람의 섬'이다.

제주문화를 소재로 창작활동을 펴온 제주빌레앙상블은 이번에 제주의 자연과 문화에서 찾은 새로운 소리로 '바람의 섬'을 꾸민다.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제주의 아름다움과 삶을 동·서양의 음악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코로나 19 생활방역체계 지침에 따라 사전 예약한 30명에 한해 관람 가능하다. 공연이 끝난 뒤 감동을 받은 만큼 관람료를 지불하는 감동후불제로 치른다. 감동후불제 모금액은 '제주특별자치도 백혈병 소아암 협회'에 전달된다. 문의 755-1215.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783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