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산업 정상화를 위한 긴급좌담회 개최

경마산업 정상화를 위한 긴급좌담회 개최
오영훈 의원 2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서 마련
'코로나19 이후 경마산업 새로운 전략' 모색
  • 입력 : 2020. 07.26(일) 21:27
  • 국회=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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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산업의 정상화를 위한 긴급 좌담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제주시을)은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김승남 국회의원과 함께'경마산업 정상화를 위한 긴급좌담회'를 개최한다.

좌담회는 정승헌 건국대학교 교수(한국축산확회 마연구회장)를 좌장으로, 류원상 한국마사회 경영전략부장이 '코로나19 이후 경마산업의 새로운 전략'에 대해 주제 발표에 나선다.

지정토론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축산경마발전위원회, 서울마주협회, 경마를좋아하는사람들,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한국경마기수협회, 부산경남경마공원조교사협회, 말산업저널,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한국마사회 등 말산업 관계 기관에서 대거 참석해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좌담회를 주최한 오영훈 의원 측은 "코로나19 이후 경마산업이 전면 중단되어 있어 긴급 좌담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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