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교육
제주서 정서행동 관심군 학생 1000명 이상
2018년 1496명 이어 지난해 1326명 관심군
도교육청 '마음꾸러미' 배포 등 예방에 사활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0. 07.30. 17:40:40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매년 제주에서 1000명 이상의 '정서행동 관심군 학생'이 발생하면서, 교육당국이 아이들의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30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학생 2만6643명(초 1·4, 중 1, 고 1)을 대상으로 '정서행동특성검사'를 실시한 결과 1326명(5%)이 관심군으로 나타났다. 2018년 역시 같은 학년 2만5660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해 1496명이 관심군으로 분류된 바 있다.

 정서행동특성검사는 학생의 성격특성과 정서행동발달의 정도를 평가하고, 인지·정서·사회성 발달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조기에 평가,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아울러 '정서위기학생'으로 나타난 314명에 대해서는 긴급 모니터링과 전문의 자문, 순회상담 등의 지원이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아이들의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6월 1일부터 생명존중 '경계' 단계를 발령한 것을 비롯해 ▷마음꾸러미 배부 ▷학교 정서지원공간 시범운영 ▷상시 모니터링제 운영 ▷담임교사를 위한 정서위기학생 지원 가이드북 개발 등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교 내 정서지원공간 운영은 전국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것으로 현재 도내 6개 학교(초 2·중 3·고 1)에서 시범운영되고 있다. 또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는 심리·정서 돌봄이 필요한 정서위기학생에게 ▷스트레스볼 ▷감정다이어리 ▷반려식물 키우기 등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마음꾸러미'가 보급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개학 후 학교 적응 중인 정서위기학생들의 마음 방역을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정서적 지원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진행한 최근 '2019 제주도 청소년 생활 실태조사' 에 따르면 응답자 3729명 가운데 '자해 경험'이 있는 청소년은 7.4%인 275명이었다.

교육 주요기사
제주 초·중·고등학교 2학기는 '전체등교'로 태풍 앞두고 제주 교육 시설 안전 상태는
제주서도 말(馬) 국가자격시험 치를 수 있다 신엄중 1학년 전 학생에게 20만원씩 지급
죽음은 당하는 것인가, 맞이하는 것인가 제주 'IB학교'는 중등교사도 따로 뽑는다
제주외고 일반고 전환 공론화 결국 법정으로 '만들면 뭐하나' 제주교육청 급식소 폭염대책 '…
제주대 김동은씨 미래해양과학 최우수상 서귀포교육청 자유학년제 교원·학부모 연수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한라포토

더보기  
  • 모델 정유나 "리버풀 우승 가자!"
  • 모델 정유나 SNS '아찔' 한컷
  • "리그가 그리워"
  • 손예은 남자 명품 속옷 입고 '아찔' 포…
  • 정유나 "시차 적응 힘들어!"
  • 정유나 하이드로겐 화보
  • 강예빈 "더운 나라가 좋아"
  • 슈퍼모델 김보라 필리핀 비키니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