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문화
제주 아이들 끝없는 질문들로 펼친 미술 실험실
미루나무꼭대기창작소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0. 08.03. 22:00:00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미루나무꼭대기창작소가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펼치고 있는 기획전 '랩(Lab) 2020'.

어린이 프로젝트 수업
‘랩 2020’ 기획전 담아


호기심 어린 아이들의 시선이 드러나는 작품이 전시장에 펼쳐지고 있다. 제주 미루나무꼭대기창작소(대표 조기섭)가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고 있는 '랩(Lab) 2020'전이다.

이번 기획전은 '실험실(Laboratory, LAB)'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관심과 생각을 표현해 놓았다. 세상에 대한 무한한 궁금증을 가진 아이들이 미술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하며 흥미롭게 탐구한 과정을 시각 작업으로 풀어냈다.

전시는 랜드마크 투어, 장면방정식, 신비한 인체사전, 스포츠와 규칙, 미술관 옆 놀이터, 기후의 숲, 태양의 8가지 색깔 등 30개 소주제로 짜여졌다. 아이들이 저마다 지니고 있는 빛깔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자리다.

미루나무꼭대기창작소는 이번 전시에 대해 "아이들이 나와 주변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생태계를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자기중심적 언어를 사용하는 아이들이 '나는 누구인가'를 묻고 사회적인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는 현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작가주의 미술교육을 지향하는 미루나무꼭대기창작소는 소규모 그룹 수업으로 활동한다. 2008년 개원 이래 '어린이미술학교 작품전'(제주도립미술관), '찾아가는 미술관 작품전'(제주도립미술관), '서귀포 예술영재교육원 작품 전시회-함께 웃는 웃음'(서귀포학생문화원), '다빈치 노트의 비밀을 풀다'1~5(제주도립미술관) 등 다수의 전시를 가져왔다. 이번이 스물두 번째 기획전이다.

지난달 15일부터 시작된 전시는 8월 31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064)702-0077. 진선희기자

문화 주요기사
제주 대표맛집 탐방하고, 유명 셰프 신메뉴 따… [문학이 있는 풍경 문화도시를 가다] (5)창의도…
[제주문화가 이슈&현장] 예술로 밥먹엉 살아보… [홍기표 박사와 함께하는 한라일보 인문역사 …
제주도 전문 예술법인·단체 지정 신청 접수 제주문화유산연구원 초등생 고인돌 유적 답사
제주여성영화제 단편 작품상 '비 내리는 날의 … [원도심 기억을 담다 도시재생공간 탐색] (2)제…
"제주 공연장 공연하려면 마스크 써라?" 예술계… 제주문예재단 재밋섬 매입 향방 이번엔 결정되…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