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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약자지원센터 477일만 천막농성 중단
제주도청 앞 천막농성장 최대 10개→2개 축소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0. 08.04. 18: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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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지회 정규직 전환 민주노총 제주본부 투쟁위원회는 4일 오전 제주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77일 간의 천막 농성을 중단하되, 센터에 대한 민간위탁 중단을 위한 투쟁은 중단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희만기자

제주도청 앞 천막 농성장이 하나둘 자진철거되고있다. 한때 10개 동까지 늘어났던 제주도청 앞 천막농성장에는 제2공항 반대 단체 등 2개 동의 천막만 남게 됐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지회 정규직 전환 민주노총 제주본부 투쟁위원회(이하 투쟁위원회)는 4일 오전 제주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77일 간의 천막 농성을 중단하되, 센터에 대한 민간위탁 중단을 위한 투쟁은 중단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15일부터 제주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노조와 연대해 천막 농성에 돌입한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올해 4월 27일부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정규직 전환 민주노총 제주본부 투쟁위원회를 구성해 100일간 천막 농성을 더해, 477일간 천막 농성을 진행해 왔다.

투쟁위원회는 "지난 7월 10일 제주도의회 의장 면담과 7월 14일 제주도정과의 간담회를 통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의지를 일정 정도 확인했다"며 "제주도와의 교섭 등 센터의 민간위탁 중단을 위한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도청 앞 천막농성장은 지난 2018년 12월19일 김경배씨가 제2공항 반대를 내용으로 천막농성을 하면서 시작됐고, 도내 시민단체들이 하나 둘 가세하면서 지난해 4월 최대 10개까지 늘어났다. 현재 도청 앞에는 천막 3개 동이 남아 있으며 이 중 1개 동은 제2공항 반대 측, 1개 동은 민노총제주, 1개 동은 두 단체가 공용으로 쓰고 있다. 이날 민노총의 천막농성 중단으로 2개 동으로 줄어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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