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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안전진단
제주시, 조명 밝기 높이며 야간 교통사고 감소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20. 08.05. 17: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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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 교차로에 안전조명등을 설치하기 전(왼쪽)과 후(오른쪽)의 모습. 제주시 제공

제주시는 읍·면지역 횡단보도 안전조명등에 대한 전기안전진단 용역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제주시는 531개소의 횡단보도에서 안전조명등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점검은 읍·면에 설치된 276개소에 대해 오는 10월까지 두달간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진행한다. 횡단보도 안전조명등은 야간 과속차량에 의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와 교차로 주변을 밝게 비춰주는 시설이다.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노후하거나 불량 장비는 보수하거나 교체할 예정이다.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제주시 야간시간대 교통사고사망자 발생 건수는 올해 5월까지 7건으로, 2019년 26건과 비교해 크게 줄었다. 시는 횡단보도 안전조명등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2017년부터 설치한 횡단보도 조명등의 경우 밝기를 30럭스(lux)에서 50럭스로 상향조정하고, 조명 범위도 30m에서 50m 이내 범위까지 균일하게 비출 수 있도록 확장해 효율을 높이는 작업도 병행했다. 또 보행자 안전에 취약한 횡단보도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올해 5월 사고다발지역과 교통사고 취약지 중 먼저 개선이 필요한 43개소의 횡단보도에 고효율 LED투광등 160개를 새로 설치하고, 118개소의 노후 저효율 조명등은 고효율 LED투광등으로 교체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로등 설치사업과 연계해 야간 교통사고위험에 취약한 교차로와 횡단보도를 지속적으로 발굴, 횡단보도 안전조명등을 계속 설치하고 시설 유지관리도 꼼꼼해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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