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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워치3 버튼만 누르면 혈압 심전도 측정
애플워치 등과 스마트워치 헬스케어 경쟁 심화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0. 08.09. 13: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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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6일 출시한 갤럭시워치3은 헬스케어 기기로 변신한 스마트워치의 진면모를 보여준다.

 스마트워치를 착용한 채 버튼만 누르면 혈압, 심전도, 혈중 산소포화도 등을 측정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기자가 갤럭시워치3의 '삼성 헬스 모니터'를 켜서 혈압 탭에 들어간 후 혈압 측정을 눌러보니 30초 안에 '125mmHg, 68mmHg'라는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이 워치에 표시됐다.

 처음 사용할 때는 커프형 혈압계로 잰 측정값을 3회 워치에 입력해야 했다. 워치가 측정한 맥박파형을 기준 혈압과 비교·분석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 혈압값에대한 오차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다.

 집에서 사용하는 커프를 이용해 기존 측정값을 입력했더니 그다음부터는 언제 어디서든 고정된 자리에 앉아있기만 하면 혈압을 잴 수 있었다.

 혈압 관리를 위해 매일 커프로 혈압을 측정하는 기자의 어머니가 이를 보고 "정말 간편하다"며 눈을 빛내는 것을 보니 중장년층을 공략할 만한 포인트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혈압을 재고 나면 삼성 헬스 앱에 자동으로 측정 내용이 기록되고, 그날의 평균치와 측정 당시 맥박수가 표시된다. 측정 내용에 더해 메모를 할 수도 있어서 잰 혈압을 다른 곳에 기록하지 않아도 된다.

 새로 들어간 심전도(ECG) 측정이나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 기능은 다른 기계의 보정이 필요하지 않아 사용이 더 쉬웠다.

 같은 방식으로 심전도 측정 버튼을 누르고 워치 베젤에 손가락을 갖다 댔더니 곧 '이 ECG 데이터에서 심방세동의 신호가 관찰되지 않았다'는 알림이 떴다.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 버튼을 누르자 처음에는 88%가 나와 놀랐는데 워치가 권장하는 대로 다시 심장에 가깝게 손을 갖다 대는 방식으로 자세를 바로잡고 측정하자 99%(정상범위 95∼100%)가 나와 안도했다.

 갤럭시워치3 출시를 계기로 스마트워치의 헬스케어 경쟁은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애플워치도 최근 국내 식약처에서 심전도 측정 기능 허가를 획득했다. 삼성전자는 작년 출시한 갤럭시워치 액티브2에도 업데이트를 통해 심전도 측정 기능을 활성화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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