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 제주 오리엔테이션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 제주 오리엔테이션
도교육청 추천 18명 참여 11월까지 온라인 기반 문화교류
  • 입력 : 2020. 08.11(화) 09:10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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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은 제주문화외교관을 대상으로 지난 8일 제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거점공간 '트멍'에서 2020 한·중·일청소년문화예술캠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에 대한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교육과정 공유를 통해 제주문화외교관의 역할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사업은 2016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 문화교류사업추진에 따른 '제주문화선언' 체결을 계기로 매년 이루어지고 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올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추천받은 18명의 제주문화외교관과 함께 '마음 한 그릇'을 주제로 8월부터 11월까지 제주문화클래스,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중국(닝보시)·일본(나라시) 청소년 문화교류를 이어간다. 한중일 청소년들이 실시간으로 처음 온라인을 통해 만나는 공동 오리엔테이션은 9월 21일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64)800-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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