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농협 태풍 피해 농장 재해 지원

양돈농협 태풍 피해 농장 재해 지원
  • 입력 : 2020. 09.10(목) 00:00
  •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최근 제8호 태풍 '바비', 제9호 태풍 '마이삭', 제10호 태풍 '하이선' 등이 연달아 내습하면서 축사시설 피해에 따른 재해 지원과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제주도내 양돈장은 지붕과 냄새 저감시설, 퇴비장 등이 파손되는 등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고 특히, 피해가 심한 19개 농장에 대해서는 자체 재해 지원 사업(약 1000만원)과 태풍후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미약하지만 양돈농가가 하루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피해를 많이 입은 농가에는 재해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907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