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16곳 신청

제주도, 내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16곳 신청
  • 입력 : 2020. 09.15(화) 15:45
  • 백금탁기자 ㏊ru@i㏊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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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1년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도내 16개 사업 대상지를 선정해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수부에서 지난해부터 전국 300여개 어촌·어항의 통합 재생을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이뤄지고 있다.

내년도 공모사업은 전국 60여 개소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으로 오는 12월 최종 대상지가 선정될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 비양도항, 함덕항, 하예항 등 3개소와 함께 올해 고내항, 세화항, 하우목동항, 신천항, 태흥2리항 등 5개소에 대해 2022년까지 사업비 788억(국비 551, 도비 237)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비양도항, 함덕항, 하예항 등 3개소에 대해서는 기본계획 수립 및 어항기본시설에 대한 공사가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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