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제주아트플랫폼' 타당성 논의 토론회

가칭 '제주아트플랫폼' 타당성 논의 토론회
제주문예재단 7월 19일 오후 2시… 찬·반 4명씩 8명 토론
  • 입력 : 2020. 09.16(수) 15:15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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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은 이달 19일 오후 2시 문예재단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제주아트플랫폼 타당성 논의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가칭 '제주아트플랫폼' 사업의 효율적 해결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구성된 '제주아트플랫폼 타당성검토위원회'가 지역사회에서 이해관계자의 여러 의견을 수렴하는 방안으로 마련됐다. 그동안 공개적으로 찬성과 반대 의견을 표명했던 지역민, 시민단체,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등 찬·반 4명씩 8명이 토론자로 나선다.

제주아트플랫폼 사업은 제주시 삼도2동에 위치한 영화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문화예술 복합 플랫폼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추진되어 왔다. 타당성검토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의 '재밋섬 부동산 매입 감사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지난해 11월 구성됐고 그동안 총 6차에 걸쳐 회의를 가졌다.

문예재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토론회 참석 인원을 최소 인원으로 제한했다고 밝혔다. 문의 800-9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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