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중 학생들 기후위기 릴레이 캠페인

표선중 학생들 기후위기 릴레이 캠페인
  • 입력 : 2020. 09.22(화) 00:00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표선중학교 학생들은 지난 14일부터 기후와 환경 문제 심각성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는 기후위기 비상행동 1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우리는 살고싶다, 두번째 지구는 없다, 우리는 멸종위기종, 기후는 변하는데 우리는 안변하나요 등 경험해보지 못한 지구,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살게 될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른 학생들에게 알리고 있다.

이번 릴레이 활동의 선두 주자 강민경 학생은 "9월은 '기후 위기 비상 행동의 달'로 지난 12일 제주시 삼양화력발전소 앞에서 피켓팅을 하다가 우리 학교 학생들과도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했으면 하는 생각에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687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