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치안활동 ‘걸어서 동네 한바퀴’

제주경찰 치안활동 ‘걸어서 동네 한바퀴’
  • 입력 : 2020. 09.25(금) 00:00
  •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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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이 안전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도보순찰 등 공동체 치안활동을 벌인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내달 31일까지 6주간 '테마가 있는 걸어서 동네 한바퀴'를 주제로 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24일엔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여성·아동 안전'을 테마로 '걸어서 동네 한바퀴'를 진행했다. 이날 치안활동엔 김원준 청장·경찰서장 등 경찰관들을 비롯, 경찰발전협의회·보안협력위원회·외사자문위원회·생활안전협의회·자율방범대 등이 참여했다.

이날 각 순찰팀들은 광양초등학교 일대 여성안심귀갓길 및 제주시청 일대, 제주동초등학교 일대, 오일장 일대, 이중섭거리 일대에서 치안활동을 벌였다.

순찰팀들은 여성안심귀갓길과 어린이보호구역, 외국인 밀집지역 등에 설치된 비상벨, CCTV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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