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사회
충전 중인 전기차 '코나' 연이은 화재 왜?
지난 26일 제주서 또 화재… 배터리팩서 발화 추정
이달 초 국민청원도… 소방청 '사고대응 매뉴얼' 발간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0. 09.27. 14:00:44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사진=제주소방서 제공

최근 전국 각지에서 전기차 '코나'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제주에서도 충전 중 코나에서 불이 났다.

27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7시 25분쯤 제주시 일도2동의 한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코나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해당 차량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도소방본부는 발화요인은 특정하지 못했지만 발화 장소는 차량 하부에 위치한 배터리팩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2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합동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코나'의 전기차 모델은 지난 2018년 출시된 뒤 최근 2년 새 경기도·대구·세종 등에서 10건의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경기도 부천시의 한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코나 전기차에서 불이 났으며, 올해 5월 대구의 한 주차장에서도 충전 중이던 코나 전기차에서 배터리팩에서 시작한 화재가 발생하는 등 비슷한 패턴의 화재가 잇따랐다.

이에따라 소방청은 지난 21일 '전기자동차 화재사고 시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사고 대응 매뉴얼'을 발표했다. 소방청은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화재 사고도 덩달에 빈번해지면서 유사 시 내부에 고압 배터리로 인한 감전 위험, 배터리 폭발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달 초 전기차 운전자의 생명·재산 보호와 전기차에 대한 정부의 관리 감독을 호소하는 국민청원까지 올라왔다.

청원자는 "(해당 전기차의) 고전압 배터리케이스 내구성이 의심된다"며 "고장이 발생하면 사측은 무조건 새배터리로 교체하고 고객이 2400만원의 과실 책임을 지게 하고 있다. 최근 해당 전기차에서 10건의 화재사고가 있었는데 사측이 제대로 된 원인규명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사회 주요기사
제주지방 이틀연속 쌀쌀… 한라산엔 상고대 "日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국민의힘 당론 채택…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버스기사 벌금형 제주 독감 백신 접종 사망자 1차 부검 "원인 미…
제주경찰청장 "현재로선 자치경찰 일원화 바람… 제주시 신비의도로 인근서 차량 전복사고
제주서 1900만원대 훌라 도박 일당 적발 "백신 맞아야 하나요?" 독감예방 접종 '우왕좌…
코로나에 지친 삶, 사려니숲에서 잠시 치유를 한림읍 수원리 주민 "주민 동의 없는 해상풍력…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한라포토

더보기  
  • 2020년 SK CEO세미나 참석한 최태원
  • 활짝 핀 한라산 상고대
  • 지구 귀환 러시아 유인 우주선
  • 모델 정유나 "리버풀 우승 가자!"
  • 모델 정유나 SNS '아찔' 한컷
  • "리그가 그리워"
  • 손예은 남자 명품 속옷 입고 '아찔' 포…
  • 정유나 "시차 적응 힘들어!"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