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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 선정
내년 세계유산축제 국비 21억 지원
유산본부 비대면 행사 모범 사례 목표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20. 09.29. 1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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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문화재청의 '2021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에 제주도의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내년 제주에서 개최될 예정인 '2021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에는 국비 21억원이 지원된다.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에는 연속유산에 경북안동시(도산서원, 병산서원, 봉정사, 하회마을)와 충남·전북(백제역사유적지구) 등 3개 지역, 단일유산으로 수원화성 1개 지역등 총 4개 지역이 선정됐다.

 제주도는 올해 세계유산축전이 코로나19 등으로 제한된 인원과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 유일의 세계자연유산 지역에서의 처음 시도되는 프로그램들에 대한 국민들의 큰 관심과 참가자들의 좋은 평가를 바탕으로 내년 개최예정인 세계유산축전을 보다 발전적인 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도는 내년 세계유산축전도 코로나 방역 선진 시스템 적용, 사전 예약제 운영,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 확대 등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진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포스트 코로나 이후 문화·예술·관광 행사의 모범 사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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