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국회의원 3인 제주 현안 챙기기 심혈

[뉴스-in] 국회의원 3인 제주 현안 챙기기 심혈
  • 입력 : 2020. 10.08(목) 00:00
  •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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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감서 의욕적 행보

○…제주지역구 국회의원들이 7일 열린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 첫 질의에서 제주 현안을 다루며 의욕적 행보.

정무위원회 송재호, 행정안전위원회 오영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정부 부처를 향해 제주4·3특별법 개정안과 마늘 가격 안정 등 도민의 관심사를 질의.

정부 정책을 점검하는 자리인 국감에서 의원들은 전국 현안과 지역 현안을 고루 다뤄야 하는데 남은 기간에도 제주 현안 챙기기에 주력할 지 주목. 부미현기자

후반기 첫 행감 도민 관심 ↑

○…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첫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

7일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보름간 홈페이지 등을 통해 도민의견을 수렴한 결과 도로변 불법 광고물 난립 개선, 격주등교 관련 맞벌이 부부를 위한 시책 발굴, 교통량 증가·쓰레기 처리문제 개선 등 32건의 다양한 생활불편사항 및 개선 의견이 제시.

좌남수 의장은 "도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문제가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시정과 개선을 요구할 것"이라고 언급. 오은지기자

아름다운 간판상 30작품 응모

○…서귀포시가 진행한 '2020 서귀포시 아름다운 간판상' 공모에 30개 작품이 응모한 것으로 집계.

서귀포시는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간판, 창의적이고 개성있는 문화 정착을 위해 2012년부터 시민참여 공모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45점을 아름다운 간판으로 선정·홍보.

서귀포시는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적법 허가·신고 여부를 살핀 후 온라인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5작품 선정할 계획. 현영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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