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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 이틀연속 쌀쌀… 한라산엔 상고대
서귀포 24일 아침최저기온 11.7℃ 올 가을들어 가장 낮아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20. 10.24. 08: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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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기온이 떨어지면서 한라산 영실 탐방로 선작지왓에 아름다운 상고대가 피어나 등반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강희만 기자

한라산 고지대에 상고대 현상이 나타나는 등 제주지방은 이틀연속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지방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북서쪽에서의 찬 공기(약 0~3℃)가 따뜻한 해상(해 수면 온도 18~21℃)을 지나면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제주도 남부를 제외한 육상과 해상에는 강한 바람이 불고, 높은 물결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서귀포 지역 최저기온이 올 가을들어 가장 낮은 11.7℃를 기록하는가 하면 제주시 등 나머지 지역도 14℃ 안팎의 기온분포속에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한라산 정상부근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거나 수빙(상고대)이 형성되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었다. 상고대로 불리는 수빙은 대기 중의 구름이나 안개 입자들이 나뭇가지나 바위 등에 부딪쳐 얼어붙는 현상을 일컫는다.

제주지방은 26일까지 구름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2~14℃, 낮 최고기온도 19~21℃로 평년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남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오전까지 바람이 30~60km/h(9~16m/s) 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코로나 19 선별진료소, 비닐하우스, 간판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전해상(남부앞바다, 남동연안바다 제외)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할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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