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한라산 상고대
  • 입력 : 2020. 10.24(토) 10:46
  •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24일 기온이 떨어지면서 한라산 영실 탐방로 선작지왓에 아름다운 상고대가 피어나 등반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상고대는 밤 기온이 0도 이하일 때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승화해 차가워진 물체에 붙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올해 한라산 첫 얼음과 서리는 이달 18일 관측돼 작년보다 열흘 빨리 관측됐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9462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