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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한반도 평화·공동번영 큰 물결"
민주평통 제주지역회의 국제평화컨퍼런스 개최
전문가 등 초청…한반도 평화·제주의 역할 논의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0. 10.26. 12: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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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주국제평화컨퍼런스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서귀포시 소재 WE호텔에서 열렸다.

'한반도의 미래와 세계평화의 섬 제주'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열린 제주국제평화컨퍼런스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부의장 김성수)가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의 섬 제주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성수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4·3 이념갈등 해결의 훌륭한 사례를 갖고 있는 '세계평화의 섬' 제주가 펼치는 작은 노력들이 쌓여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큰 물결이 될 것"이라며 "올해 처음 시작된 제주국제컨퍼런스가 앞으로 차곡차곡 연륜이 쌓여 한반도 평화통일 담론의 용광로 역할을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영상을 통해 "코로나 시대의 남북관계는 보건의료 협력을 동력으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와 비핵화 대화의 큰 흐름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제주도민의 바람대로 남북정상이 함께 한라산 백록담에 오르는 날도 하루속히 찾아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회식에 이어 열린 전체세션에서는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한반도 평화통일과 관련 핵심연설을 하고 소마 히로히사 주한일본공사와 하이케 아렌베르그 주한독일대사관 정무담당관, 김봉현 제주평화연구원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어 2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된 전문가세션중 세션1에서는 베른하르트 젤리거 독일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장과 마영삼 전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소장이 각각 발제를 하고, 손기웅 전 통일연구원장,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장, 정우진 경희대 교수, 고관용 제주한라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세션2에서는 엠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아시아재단 이사장과 신미녀 새조위 상임대표가 발제하고 변종헌 제주대 부총장, 김선희 제주지역 평화통일동아리 회장, 조미영 민주평통 상임위원, 독일에 거주중인 최월아 민주평통 위원과 베이징에 거주중인 하보이 민주평통 위원이 영상으로 참여했다.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한반도 평화통일에 제주가 답하다'라는 주제로 고성준 제주통일미래연구원장의 사회로 오홍식 제주평화통일포럼 연구위원장, 홍재형 전 통일부 남북회담 본부장, 김진호 제주대 사회과학대학장, 송재철 민주평통 상임위원, 강보배 국무조정실 산하 청년정책조정위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제주국제컨퍼런스 이틀째엔 참석자들이 '세계평화의 섬' 제주에서 평화(peace) 투어에 나서 4.3평화공원과 세계자연유산, 민속마을 등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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