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기획특집
전국뉴스
추미애 "김봉현 진술 사실로 확인"
"폐지한 증권범죄합동수사단, 포청천이 아니라 부패 온상"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0. 10.26. 14:34:32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종합국감 참석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6일 라임 및 신라젠 사건 등을 수사하던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폐지한 데 대해 "합수단이 증권범죄에 대한 포청천으로 알려졌지만, 그게 아니라 부패 범죄의 온상이었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이 합수단 폐지 과정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자 "고액 금융사건을 직접수사해 검사와 수사관, 전관 변호사 등의 유착 의혹으로 논란이 지속됐다"며 이같이 답했다.

추 장관은 "2016년에는 합수단장이었던 김형준 부장검사가 사건관계인의 금품을 받아 구속된 사안이 있고, (라임 사태 주범인) 김봉현도 마찬가지다. 검사와 수사관에 대한 향응과 뇌물 제공에 대한 비위 보고가 있어 수사 중"이라고 강조했다.

'라임 사태'의 핵심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옥중 입장문'을 통해 폭로한 '야당 정치인 및 검사 로비 의혹'에도 무게를 실었다.

추 장관은 "강남 술집에서 고액의 향응을 받은 검사가 이 사건 수사팀장으로 투입돼 깜짝 놀랐다는 김봉현의 진술이 감찰 결과 사실로 확인되고 있다"면서 "마녀사냥식 정치인 수사에 대한 국민적 의혹도 감찰과 수사가 병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윤석열) 총장은 (합수단이) 서민다중피해에 대한 수사 의지가 있었다고 하는데, 김봉현 출정 기록만 66차례다. 여권 정치인을 캐는 수사에 집중한 것"이라면서 "이 부분도 감찰 대상으로 사료된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전국뉴스 주요기사
추미애, 윤석열 징계청구·직무배제 명령 '가족·측근 의혹' 코너몰린 윤석열 총장
검찰 '요양병원 부정수급' 윤석열 장모 기소 거리두기 격상에도 국내 신규확진 349명
'파국은 막았다' 여야 공수처장 추천위 다시 개… '3차 재난지원금' 내년 예산심사 뇌관되나
정총리 "코로나19 백신협상 마무리 단계" 코앞에 다가온 개각 '의원입각' 하마평 무성
엿새만에 300명 아래 국내 신규확진 271명 '대유행 본격화' 수도권 거리두기 24일부터 2단…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한라포토

더보기  
  • 전남 해남에서도 보이는 한라산
  • 중국 무인 달 탐사선 창어5호 발사
  • 드림타워 뒤로 보이는 추자도와 진도
  • 비 내리는 제주에 떠오르는 무지개
  • 동백꽃과 한라산
  • 美 캘리포니아 코로나19 확진자 100만…
  • 해리스 당선인의 다양한 표정들
  • "트럼프 유세 듣자" 길게 늘어선 지지…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