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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교육청 행정사무감사 불성실 '성토'
13일간의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26일 '종료'
코로나·교원임용·인사운영 등 총 130건 지적
강평서는 제출자료 오류·비협조적 자세 질타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0. 10.26. 16: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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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공남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제주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된 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강평을 끝으로 1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부공남)는 26일 도교육청 대상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 이어서 진행된 제1차 회의에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지난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 진행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코로나19 관련 개선사항과 교원임용 및 인사 운영 내실화, 정책감사 운영 추진 등 총 130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도교육청의 개선·시정이 요구됐다.

 먼저 코로나19 관련 내용을 보면 ▷학력격차 해소를 위한 쌍방향 원격수업 기반 마련 ▷교원 원격수업 연수 확충 ▷학교급 및 규모별 방역 기준 체계화 ▷보건 인력 확대 배치 ▷돌봄교실 확충 민 전수평가 실시 등이 제안됐다.

 이어 교원 임용 및 인사에 대해서는 ▷교사 임용시험 실기평가 외부위원 비율 확대 및 임기제한 ▷교육전문직 선발 외부 위탁 방안 검토 ▷교육장의 인사권한 확대 등이 제시됐다.

 이 밖에도 이석문 교육감의 1기 공약이었다가 2기 때 사라진 '아침밥 있는 등굣길 정책'의 활성화와 갑질신고센터 운영 내실화, 제주미래교육 비전 수립 등도 요구됐다.

 이날 부공남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에서 도교육청의 감사제출 자료에 일부 오류가 발생했다"며 "향후 의회 제출자료의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강평에 나선 강시백 의원(교육의원·서귀포시 서부)도 "시간이 갈 수록 도교육청 간부들의 태도가 적극적이지 않고, 어물쩍 넘어가려는 모습을 보여 우려스럽다"며 "다음부터는 애매모호한 답을 하지 말고, 책임 있는 답변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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