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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제주포럼 세계적 포럼으로 도약
다보스포럼·우드로윌슨센터 이어 CGTN도 참여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20. 10.26. 17: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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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포럼에서는 중국국제텔레비전(CGTN)이 주최하는 '한중일 3국 무역을 위한 비전' 온라인 세션이 펼쳐진다.

 제주평화연구원은 제15회 제주포럼의 둘째날인 오는 11월 6일 오후 8시 15분부터 9시 15분까지 CGTN이 주최하는 '한중일 3국 무역을 위한 비전' 온라인 세션이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CGTN은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자회사로서 중국과 국제사회 간의 소통창구역할을 하는 글로벌 방송국이다.

 CGTN뿐만 아니라 다보스포럼으로 알려진 세계경제포럼과 미국 대표 싱크탱크인 우드로윌슨센터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면서 제주포럼의 국제적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고 제주평화연구원은 강조했다.

 CGTN측이 주관하는 세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확대되고 있는 반세계화와 보호무역주의 정서에 대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특히 한중일 3국의 포스트 코로나 경제협력과 대화 촉진을 위해 각국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고 CGTN측은 밝혔다. 국내에서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이 본 세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CGTN의 한중일 세션은 제주포럼 유튜브와 앱 뿐 아니라 CGTN 채널에서 동시에 상영돼 중국·국외 참관자들에게 제주포럼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세계경제포럼은 11월 5일과 7일 각각 '원산, 금강산, 북강원도 가상 경제 투어: 5개년 개발 계획' 세션과 '한반도의 대전환을 위한 북한 인간안보의 증진' 세션을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우드로윌슨센터도 11월 5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미 대선 이후의 한반도' 세션을 개최하여 미 대선 결과가 남북한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매년 국내외 저명 인사와 전문가들의 참여로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고 있는 제주포럼은 올해 '다자협력을 위한 새로운 구상: 팬데믹과 인본안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제 15회 제주포럼의 모든 세션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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