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안 모색 제주음악인 토론회

코로나19 대안 모색 제주음악인 토론회
11월 24일 오후 7시 제주시 아트락 소극장
  • 입력 : 2020. 11.21(토) 10:46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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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제주음악 환경 실태 공유와 대안 모색을 위한 제주음악인 토론회가 이달 24일 오후 7시 제주시 영평동 아트락 소극장(연신로 156)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 결성된 제주음악공동체 제뮤(JEMU, 대표 강신원)가 주최하는 것으로 코로나 시국에 음악 창작자, 음악 행사와 제작 관련 종사자 등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모여 현재의 상황을 나누고 어려움을 극복할 방법을 찾아볼 예정이다. 앞서 제뮤는 '제주 음악다방'을 운영해 음악인, 음향엔지니어, 공연기획자, 공연장 관계자, 예술 활동가들을 초대해 그들의 목소리를 들었고 제주음악환경에 관한 기초적인 설문 조사를 벌였다.

제뮤 측은 "제주 음악환경 개선에 대한 현장의 갈증을 반영해 이번에는 더 많은 관련 종사자를 초대해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 갈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갖고자 한다"고 했다. 문의 010-2582-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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