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암 인근 갯바위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용두암 인근 갯바위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입력 : 2020. 11.25(수) 15:58
  •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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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암 인근 갯바위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6분쯤 제주시 용담동 용두암 인근 갯바위에서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관광객의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 현장 도착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신원 확인 결과 제주도민 40대 A씨로 추정됐다. 발견 당시 A씨는 검은색 패딩 잠바에 회색 정장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지갑·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었다.

해경은 인근 폐쇄회로(CC)TV 확인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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