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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우승 주역 제주 이동률 초대 영플레이어상
10개 구단 감독 10표중 9표 등 51표 압도적 지지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0. 11.30. 13: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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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플레이어상 받은 이동률(오른쪽).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1부리그 승격에 큰힘을 보탠 2년차 측면 공격수 이동률(20)이 K리그2에 신설된 '영플레이어상'의 첫 주인공이 됐다.

 이동률은 30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대상 시상식 2020'에서 영플레이어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플레이어상은 기존 신인왕의 범위를 '만 23세 이하 중 K리그 데뷔 경기를 치른 때부터 3년이 지나지 않은 선수'로 넓혀 매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신예에게 주는상이다.

 2013년부터 K리그1 선수를 대상으로만 시상해오다 2부리그에서 '젊은 피'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올해 'K리그2 영플레이어상'이 제정됐다.

 이동률은 이번 시즌 리그 14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을 올리며 제주의 K리그2 우승과 1부 승격에 앞장섰다.

 부상으로 시즌 초반에는 출전하지 못했으나 7월 26일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기회를 얻으며 맹활약했다.

 8월 29일 FC안양과의 경기에서 멀티 골을 터뜨려 17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지난달 24일에는 선두 경쟁 팀인 수원FC와의 25라운드 결승 골로 2-0 승리를 이끌어 승격의 유리한 위치를 굳히는 등 연일 존재감을 뽐냈다.

 이런 활약 덕분에 이동률은 영플레이어상 투표에서 K리그2 10개 구단 감독 10표중 9표, 주장 10표 중 6표, 미디어 75표 중 51표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점수에서 이동률은 72.20점으로, 경쟁 후보 이상민(이랜드·21.27점), 최건주(안산·3.53점), 하승운(전남·3.00점)을 크게 앞섰다.

 이동률은 수상 소감에서 "마지막 경기까지 수상 조건(시즌 전체 27경기 중 50% 이상 출전)을 딱 맞춰 채우게 됐는데, 그 경기들을 믿고 내보내 주신 남기일 감독님께 감사하다. 약이 되는 조언들로 발전시켜주셔서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공을 돌렸다.

 코치진, 동료들, 가족, 친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 이동률은 "올 시즌 많은 일이 있었는데, 웃으면서 끝낼 수 있게 돼 행복한 해로 기억될 것 같다"면서 "만족하지 않고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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